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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미국·유럽과 기술문서 저장방식 통일

송고시간2022-07-0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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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유럽 항공우주방위산업협회(ASD)와 기술문서 국제규격인 S1000D(International Specification for Technical Publication)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S1000D는 무기체계나 항공기와 같은 복잡한 장비의 운영·정비에 필요한 기술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데이터 저장방식을 규정하는 국제규격이다.

앞으로 국제규격인 S1000D로 데이터 저장방식을 변경하면, S1000D를 적용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우방국에서 작성한 기술문서와 데이터 호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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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문서 국제규격 S1000D 사용권 획득

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
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방위사업청은 유럽 항공우주방위산업협회(ASD)와 기술문서 국제규격인 S1000D(International Specification for Technical Publication)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S1000D는 무기체계나 항공기와 같은 복잡한 장비의 운영·정비에 필요한 기술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데이터 저장방식을 규정하는 국제규격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자체 기준인 '기술교범 국방표준서'로 무기체계에 필요한 기술문서를 작성하고, 데이터 저장방식은 규정하지 않아 우방국과의 데이터 호환에 제약이 있었다.

앞으로 국제규격인 S1000D로 데이터 저장방식을 변경하면, S1000D를 적용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우방국에서 작성한 기술문서와 데이터 호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무기체계를 운용하고 정비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쉽게 식별해 후속 군수지원이 용이해진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또, 방산업체가 무기체계를 수출할 때 S1000D 규격으로 다시 제작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개발단계부터 S1000D를 적용한 기술자료를 생산함으로써 업체의 부담 경감은 물론, 수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방사청은 기대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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