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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시민아카데미 강연회 진행…'예술과 산업' 주제

송고시간2022-07-0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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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은 '2022년 시민 아카데미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강연회는 '예술과 산업'을 주제로 총 5회 진행된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울산이 특정 공업지구로 지정돼 산업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한 지 60년이 된 것을 기념해 산업의 관점에서 예술에 접근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강연회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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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외경
울산시립미술관 외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2022년 시민 아카데미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강연회는 '예술과 산업'을 주제로 총 5회 진행된다.

7일 정연우 울산과학기술원(UNIST) 디자인학과 교수의 첫 강연이 열린다.

이어 19일 안진국 미술비평가, 9월 6일 우정아 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 교수, 10월 18일 전동휘 파라다이스 세가사미 예술팀 감독, 12월 27일 김홍중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연 장소는 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이다.

강연 시간은 모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동일하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울산이 특정 공업지구로 지정돼 산업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한 지 60년이 된 것을 기념해 산업의 관점에서 예술에 접근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강연회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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