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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14번째 에볼라 종식 선언…"신속한 백신 접종 주효"

송고시간2022-07-0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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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이 14번째 에볼라 사태와 관련, 발병 3개월도 채 안 돼 종식을 선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를 인용해 보도했다.

맛시디소 모에티 WHO 아프리카 담당 국장은 "국가 당국의 적극적 대응 덕분에 이번 발병은 제한된 감염만 되고 신속히 종식됐다"고 말했다.

이번 발병이 공식적으로 알려진 지 나흘 만에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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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백신 접종 장면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백신 접종 장면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콩고민주공화국이 14번째 에볼라 사태와 관련, 발병 3개월도 채 안 돼 종식을 선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를 인용해 보도했다.

맛시디소 모에티 WHO 아프리카 담당 국장은 "국가 당국의 적극적 대응 덕분에 이번 발병은 제한된 감염만 되고 신속히 종식됐다"고 말했다.

WHO는 성명에서 4명의 확진자와 한 명의 의심 사례가 있었으며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병은 민주콩고 북서쪽 에콰퇴르주(州)에서 세 번째로 일어났다.

모에티 국장은 과거 발병 경험으로부터 배운 중요한 교훈을 적용해 더 효율적 대응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백신이 최근 발병 대처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발병이 공식적으로 알려진 지 나흘 만에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1976년 에볼라강 근처에서 발견된 에볼라는 민주콩고에서 풍토병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내출혈과 고열을 동반하며 감염자의 체액과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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