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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투런포' SSG, KIA 꺾고 4연승 질주…KIA는 7연패 수렁

송고시간2022-07-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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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SSG 랜더스가 추신수의 투런포를 앞세워 4연승을 내달렸다.

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에 3-2로 승리했다.

반면 KIA는 5경기 연속 1점 차로 져 지난달 26일 두산전 이후 7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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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
SSG 추신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프로야구 선두 SSG 랜더스가 추신수의 투런포를 앞세워 4연승을 내달렸다.

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에 3-2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과 함께 시즌 50승 고지를 밟은 SSG는 8연승 중인 2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 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

반면 KIA는 5경기 연속 1점 차로 져 지난달 26일 두산전 이후 7연패 수렁에 빠졌다.

KIA 선발 이의리에게 1회와 2회에 4개의 삼진을 헌납한 SSG 타선은 3회 딱 한 번의 기회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3점을 뽑아냈다.

선두 타자 김성현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나간 뒤 하재훈이 적시 우전안타를 쳐내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가 이의리와의 두 번째 승부에서 2점 홈런을 뽑아냈다.

추신수는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상황에서 이의리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가볍게 밀어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포를 작성했다.

위기에 처한 KIA 타자들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6회 박찬호와 김선빈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나성범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붙었다.

이어 8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선 신인 김도영이 시즌 두 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KIA가 2-3으로 턱밑까지 SSG를 추격했다.

하지만 막내 김도영의 투혼도 선배들의 부진한 타격을 깨우지 못했다.

KIA는 김도영의 홈런 후 박찬호와 김선빈, 나성범의 범타로 8회에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9회에도 황대인과 최형우, 박동원이 무기력하게 물러났다.

SSG 선발 이태양은 7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6번째 승리를 챙겼다.

이태양은 지난달 19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도 달성했다.

반면 KIA 선발 이의리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인 10개의 삼진을 낚아내며 6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시즌 6패(4승)째를 떠안았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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