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무덥고 소나기…낮 최고 33∼35도
송고시간2022-07-03 06:28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일요일인 3일 충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청주·충주·제천·단양·증평·음성·옥천·영동에는 폭염경보가, 나머지 진천·괴산·보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청주 26.2도, 충주 23.3도, 제천 21.2도, 진천 24.1도, 옥천 24.2도, 추풍령 2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3∼35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높겠다.
일부 지역에는 낮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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