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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중증장애인 낮활동 지원서비스 기간 2→5년 확대

송고시간2022-07-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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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달부터 최중증장애인의 낮활동 지원서비스 이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성인 최중증장애인들에게 도전적 행동을 충분히 개선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2017년 시작한 낮활동 지원서비스는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성인 최중증장애인에게 낮 시간대 맞춤형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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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낮활동 프로그램
장애인복지관 낮활동 프로그램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이달부터 최중증장애인의 낮활동 지원서비스 이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성인 최중증장애인들에게 도전적 행동을 충분히 개선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2017년 시작한 낮활동 지원서비스는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성인 최중증장애인에게 낮 시간대 맞춤형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일정 기간 장애인복지관에서 개인에 맞는 운동,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총 118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기존 이용기간은 2년이었지만, 도전적 행동을 보이는 장애인의 특성상 기간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 기간을 늘리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65명 중 타 시설로 이동이 어려운 34명이 우선 혜택을 받게 됐다. 신규 이용자 역시 앞으로 5년간 낮활동 지원서비스를 받게 된다.

시는 아울러 내년부터 장애인복지관별로 동일한 낮활동 이용자 정원(4명)을 기관 상황과 수요에 맞게 재조정할 계획이다. 전담인력이 다른 복지기관이나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추진할 예정이다.

낮활동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02-2135-3628∼3629)로 신청하면 된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이용기간 확대 등 이번 제도 개선이 장애 당사자의 긍정적 행동변화와 더불어 최중증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여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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