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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간판' 존슨, 2차 대회 2R 공동선두

송고시간2022-07-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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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후원을 받는 LIV 골프의 간판선수 격인 더스틴 존슨(미국)이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2차 대회에서 우승에 파란 불을 켰다.

존슨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프킨 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존슨은 LIV 골프에서는 간판으로 내세운 스타 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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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한 뒤 볼의 방향을 쫓는 더스틴 존슨.
티샷한 뒤 볼의 방향을 쫓는 더스틴 존슨.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후원을 받는 LIV 골프의 간판선수 격인 더스틴 존슨(미국)이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2차 대회에서 우승에 파란 불을 켰다.

존슨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프킨 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존슨은 1차 대회에서 8위에 그쳐 구겨졌던 체면을 되살릴 기회를 맞았다.

존슨은 LIV 골프에서는 간판으로 내세운 스타 플레이어다. 세계랭킹 1위를 오랫동안 지켰고, LIV 골프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17위)이 가장 높다.

LIV 골프 선봉장은 필 미컬슨(미국)이 맡았지만, 경기력을 통한 흥행은 존슨이 책임지는 모양새다.

LIV 골프가 영입하는데 가장 많은 자금을 투입한 선수도 존슨으로 알려졌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1타차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던 존슨은 이날 2라운드에서도 장기인 장타와 날카로운 웨지샷을 앞세워 8개의 버디를 쓸어 담았다. 고비 때마다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나온 보기 4개가 아쉬웠다.

2차 대회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LIV 골프에 합류한 오르티스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인 끝에 이틀 내리 선두를 달렸다.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가 2타차 3위(6언더파 138타), 저스틴 하딩(남아프리카공화국)이 4위(5언더파 139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부터 LIV 골프에 뛰어든 브룩스 켑카(미국)는 이틀 연속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5위(4언더파 140타)에 올랐다.

첫날 이븐파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3타를 줄여 공동10위(3언더파 141타)로 올라왔다.

6월 개막전 우승자 샬 슈워츨(남아공)은 1타를 잃고 공동27위(3오버파 147타)에 머물렀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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