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두산 김재환, 타격 중 삐끗…발목 염좌로 교체

송고시간2022-07-01 21:00

beta

두산 베어스의 중심타자 김재환이 경기 중 발목을 다쳤다.

그는 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원정경기 5-8로 뒤진 4회초 2사 2, 3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고영표와 상대하다 투수 앞 땅볼을 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삐끗했다.

두산 관계자는 "발목 염좌 증세를 보인다"라며 "병원 검진은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두산 베어스 김재환
두산 베어스 김재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두산 베어스의 중심타자 김재환이 경기 중 발목을 다쳤다.

그는 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원정경기 5-8로 뒤진 4회초 2사 2, 3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고영표와 상대하다 투수 앞 땅볼을 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삐끗했다.

김재환은 곧바로 정수빈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발목 염좌 증세를 보인다"라며 "병원 검진은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환은 지난겨울 두산과 4년 총액 115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고, 올 시즌 타율 0.239, 12홈런, 39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cycl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