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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전북 경제의 심장, 다시 뛰게 하겠다"

송고시간2022-07-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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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성공한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1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8기 취임식을 하고 시정 운영 청사진을 내놓았다.

강임준 시장은 "4년 전 전국 최초로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되고 코로나19까지 겹쳐 삼중고의 어려움에 빠졌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은 시민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강 시장은 "민선 8기는 전북경제의 심장인 군산을 다시 뛰게 하겠다"면서 "경제뿐 아니라 교육·문화·관광·안전·복지 등 모든 면에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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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서 '일자리 창출·책임지는 교육 도시' 강조

취임 기자간담회 하는 강임준 군산시장(왼쪽)
취임 기자간담회 하는 강임준 군산시장(왼쪽)

[촬영 홍인철]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재선에 성공한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1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8기 취임식을 하고 시정 운영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날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해 문화공연 등 형식적인 의식행사는 최소화하고 미래비전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강임준 시장은 "4년 전 전국 최초로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되고 코로나19까지 겹쳐 삼중고의 어려움에 빠졌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은 시민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현대중공업 재가동(2023년)과 군산형 일자리 본격 추진, 재생에너지 중심의 산업구조 재편 완성을 통해 RE100(제품 생산에 필요한 전기를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 산단 내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또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선 8기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영유아부터 초·중·고 교육까지 책임지는 교육 도시'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군산형 공공앱 시즌2인 '공공 학습 앱, 공부의 명수'를 개발해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제고하고 청소년 자기 계발 연수비·초등학생 문화 페이 지원 등을 통해 자기 계발 및 진로 체험 기회의 폭을 넓히겠다고 부연했다.

어린이 체험 인프라 확장을 위해 상상도서관과 숲 놀이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청소년 시내버스 무상교통도 임기 내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강 시장은 "민선 8기는 전북경제의 심장인 군산을 다시 뛰게 하겠다"면서 "경제뿐 아니라 교육·문화·관광·안전·복지 등 모든 면에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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