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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강원 금강군 군인·유치원생 최초 감염…야산서 물건 접촉"

송고시간2022-07-0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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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입 경로를 조사한 결과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가 최초 발생지역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4월 중순경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 지역에서 수도로 올라오던 여러명의 인원들 중에서 발열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 속에서 유열자들이 급증했고 이포리 지역에서 처음으로 유열자들이 집단적으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4월초 이포리에서 군인 김모(18살)와 유치원생 위모(5살)가 병영과 주민지 주변 야산에서 색다른 물건과 접촉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이들에게서 악성비루스(바이러스) 감염증의 초기증상으로 볼수 있는 림상적 특징들이 나타나고 신형코로나비루스항체검사에서도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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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풍선에 매달려 유입된 물건 주의·감시·신고체계 강화"

신규 발열환자 수 4천570여명…누적 발열자 474만명

14일 오후 현재 북한 코로나19 사망자 현황
14일 오후 현재 북한 코로나19 사망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관계자인 류영철은 16일 조선중앙TV에 출연해 14일 오후 6시 현재 각 지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발열자 수를 상세히 소개했다. 사망자 42명 중 약물부작용은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7명으로 나타나 북한 주민들이 의약품이 없어 확증되지 않은 약물치료에 의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2.5.1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입 경로를 조사한 결과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가 최초 발생지역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4월 중순경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 지역에서 수도로 올라오던 여러명의 인원들 중에서 발열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 속에서 유열자들이 급증했고 이포리 지역에서 처음으로 유열자들이 집단적으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4월초 이포리에서 군인 김모(18살)와 유치원생 위모(5살)가 병영과 주민지 주변 야산에서 색다른 물건과 접촉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이들에게서 악성비루스(바이러스) 감염증의 초기증상으로 볼수 있는 림상적 특징들이 나타나고 신형코로나비루스항체검사에서도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4월 중순까지 이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지역과 단위들에서 나타난 유열자들은 기타 질병이 발열 원인이었고 집단유열자가 발생한 사례는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은 전날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는 4천570여명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주장대로라면 일주일째 1만 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달 29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가 총 4천570여 명이라고 보도했다.

완쾌된 환자는 5천690여 명으로 집계됐다.

통신은 "지난 4월말부터 6월 30일 18시 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474만 4,430여명이며 99.827%에 해당한 473만 6,220여명이 완쾌되고 0.171%에 해당한 8,13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고 전했다.

jsa@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tMoN2c8s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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