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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목포해양대와 손잡고 저소음 선박기술 개발

송고시간2022-06-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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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042660]이 목포해양대학교와 손잡고 저소음 선박 기술 개발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목포해양대와 '수중방사소음 공동연구 및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중방사소음이란 선박에 탑재된 기계와 추진기 등에서 발생해 수중으로 전파되는 소음으로, 최근 해양 생태계 교란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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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대우조선해양[042660]이 목포해양대학교와 손잡고 저소음 선박 기술 개발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목포해양대와 '수중방사소음 공동연구 및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전날 열렸다.

대우조선해양, 목포대와 저소음 선박기술 개발
대우조선해양, 목포대와 저소음 선박기술 개발

[대우조선해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중방사소음이란 선박에 탑재된 기계와 추진기 등에서 발생해 수중으로 전파되는 소음으로, 최근 해양 생태계 교란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해사기구(IMO)는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수중소음에 대한 규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중방사소음은 선주의 이해관계와 국방상의 보안규칙 등에 따라 연구에 활용될 자료 접근이 극히 제한돼왔다. 하지만 이번 목포해양대와의 협약으로 이런 제약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대우조선해양은 전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우조선해양이 보유한 최신 공동수조설비와 수중방사소음 계측 장비는 물론 목포해양대가 운용 중인 실습선도 활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소음 예측 평가 기술을 더욱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대우조선해양은 목포해양대와 신규사업 기획 및 공동사업 추진, 조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조선산업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산학 연구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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