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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물 체험관 '아리수 나라' 새단장…내달 1일 재개관

송고시간2022-06-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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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어린이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나라'를 새롭게 단장해 7월 1일 재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안에 2010년 개관한 아리수 나라는 연평균 13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수돗물 체험·홍보관이었으나, 체험시설 노후화로 고장이 잦고 십수 년째 콘텐츠를 그대로 운영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9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새로 문을 여는 아리수 나라는 '상상을 트는 아리수 무한상상 놀이터'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전시·시설물부터 콘텐츠까지 전면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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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2년 만에 시설·콘텐츠 전면 개편

새 단장 마친 '아리수 나라' 전경
새 단장 마친 '아리수 나라' 전경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는 어린이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나라'를 새롭게 단장해 7월 1일 재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안에 2010년 개관한 아리수 나라는 연평균 13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수돗물 체험·홍보관이었으나, 체험시설 노후화로 고장이 잦고 십수 년째 콘텐츠를 그대로 운영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9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새로 문을 여는 아리수 나라는 '상상을 트는 아리수 무한상상 놀이터'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전시·시설물부터 콘텐츠까지 전면 개편했다.

특히 주요 관람객인 5∼9세 어린이들이 수돗물과 더욱 친근해질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설 중앙에 자리한 거대한 수도관 모양의 놀이터 '싱글벙글 수도관', 인터렉티브 영상체험관 '아리수 환경공원', 체험형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이야기교실', 트릭아트 포토존 '아리수 공중정원' 등 크게 4개의 테마로 조성됐다.

놀이와 체험, 휴게공간을 확충한 개방형 구조로 설계해 어린이는 거대한 수도관 모양의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동행한 보호자는 휴식을 취하며 아이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아리수 정수 과정을 특수한 돋보기로 살펴보기, 우리 집 물 도둑을 잡는 터치스크린 게임 등 수돗물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도 마련했다.

새 단장 마친 '아리수 나라' 내 '싱글벙글 수도관' 모습
새 단장 마친 '아리수 나라' 내 '싱글벙글 수도관' 모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는 예약제로 운영한다. 전화(☎ 3146-5946)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리수 나라를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는 안전을 위해 개인 실내화를 지참해 착용해야 한다. 실내화를 미지참한 어린이와 이용객은 공용 실내화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시는 재개관을 기념해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시 에너지수호천사단으로 지정된 어린이집 아이들 200여 명을 초청해 사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아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아리수 나라를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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