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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국인 투수 교체 눈앞…패넌 "이번 시즌, KIA에서 마무리"

송고시간2022-06-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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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왼손 투수 토머스 패넌(28) 영입 절차를 밟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삭스는 28일(한국시간) 패넌을 방출했다.

패넌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로체스터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다. 모든 게 고맙다"고 작별 인사를 한 뒤 "한국의 KIA 타이거즈에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KIA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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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와 계약을 앞둔 패넌
KIA와 계약을 앞둔 패넌

[토머스 패넌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왼손 투수 토머스 패넌(28) 영입 절차를 밟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삭스는 28일(한국시간) 패넌을 방출했다.

패넌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로체스터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다. 모든 게 고맙다"고 작별 인사를 한 뒤 "한국의 KIA 타이거즈에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KIA행을 예고했다.

그는 KIA 타이거즈 공식 SNS 계정을 태그해 "곧 만나자"고 쓰기도 했다.

KIA는 로니 윌리엄스가 3승 3패 평균자책점 5.89로 부진한 데다, 션 놀린(2승 5패 평균자책점 3.53)이 종아리 부상으로 재활 중이어서 선발진 구성에 애를 먹고 있다.

외국인 투수 교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KIA는 패넌을 대체 선수로 정했다.

패넌은 2013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에 9라운드 전체 261순위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8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빅리그 성적은 2시즌 49경기(선발 13경기) 7승 7패 평균자책점 5.43이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57경기(선발 124경기) 43승 33패 평균자책점 4.09를 올렸다.

올 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주로 선발 투수로 나서며 14경기(선발 12경기) 5승 3패 평균자책점 4.57의 성적표를 받았다.

미국 야구 분석 사이트 브룩스 베이스볼에 따르면 패넌의 올 시즌 직구 평균 구속은 시속 142㎞다. 패넌은 직구 외에 커브와 체인지업을 던진다.

패넌은 2018년 3월 도핑 규정 위반(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이력도 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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