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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성숙한 시민의 문화공간...몸만 가는 모두의 도서관

송고시간2022/06/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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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간 임시선별진료소가 자리했던 서울광장.

"서울광장 선별검사소 9개월 만 철거, 책 읽는 광장 재조성"

"일상 회복 기지개, 서울광장도 … 시민 품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의 해방 선언"

일상이 회복되면서 이 넓은 공간에 진료소가 철거되고 국내 최초의 '야외 열린 도서관'이 세워졌습니다.

세계 책의 날인 지난 4월 23일, 서울광장이 '책 읽는 서울광장'으로 변모했는데요.

"행사 19회 만에 방문 시민 4만 4천 명 돌파…

'책 읽는 서울광장' 도심 속 문화명소로 급부상"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집콕생활'이 지루했던 탓일까요. 입소문을 타고 4만 4천여 명 이상의 시민이 광장을 방문했죠.

성숙한 시민의식도 돋보이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열린 도서관'인 만큼 책 분실, 대여 물품 분실 등이 우려됐는데요.

"분실 도서 1.7%, 비품 분실 0%, 쓰레기 0%"

도서관 개장 두 달 동안 총 3천 권의 도서 중 분실된 책은 단 1.7%뿐이었습니다.

자발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의식으로 지금도 '책 읽는 서울광장'에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시민이 찾고 있는데요.

접근성 높고 볼거리도 다채로운 도서관이 #책크닉엔 제격입니다.

"책크닉 = 책 + 피크닉(소풍)"

"삭막한 빌딩 숲속의 '깜짝 놀이터' 같아요. 잠시나마 근무에서 벗어나 피크닉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기분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 20대 시민

"집에서는 맨날 숙제만 했는데, 이렇게 광장에 나와서 책도 보고 공연도 보니 너무 신나는 것 같아요." - 광장을 찾은 어린이

"서울광장에서 책도 보고 전시도 볼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굿 작품, 굿 작가 많이 발견해주세요." - 블로거

"코로나로 인해 결혼 10주년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보내야만 했습니다. 맛있는 점심 외식 후 다시 열린 서울광장에서 책과 함께하는 오후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이처럼 시민에게 쉼을 제공하는 도심 속 문화명소로 자리 잡았죠.

'책 읽는 서울광장'은 약 3천 권의 도서가 비치된 '서가 존', 빈백, 매트, 파라솔 등 피크닉이 곁들여진 독서 휴식 공간 '리딩 존', 시민이 함께 토론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존' 이렇게 크게 세 가지 공간으로 조성돼 있는데요.

북 콘서트, 독서 인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습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11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열리는데요.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무더운 7, 8월은 쉬어간답니다.

모두가 자유롭게 책장에서 책을 꺼내 읽는 도서관. 책이 있던 제자리에 스스로 꽂는 열린 형태인데요.

성숙한 시민의식, 준비해 두셨나요?

책과 소풍 준비물은 다 준비돼 있답니다. '책크닉' 즐기러 '서울광장'으로 놀러 오세요.

<제작지원 서울시>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유세진 작가

seva@yna.co.kr

ys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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