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돈사서 화재…돼지 900여 마리 폐사
송고시간2022-06-27 07:07
(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7일 오전 3시 44분께 경북 안동시 와룡면 한 돼지 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돼지 9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38명과 소방차 등 18대를 출동시켰다.
불은 돈사 4개 동 가운데 2동(920㎡)을 태우고 오전 4시 36분께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6/27 07: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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