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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카고 교외서 총격 사건…1명 숨지고 2명 부상

송고시간2022-06-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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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교외의 한 자동차용품 제조업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미 일리노이주 볼링브룩경찰은 이날 오전 6시 25분께 볼링브룩에 있는 자동차용품 업체 웨더테크의 한 창고시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이처럼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CNN·ABC 방송이 보도했다.

부상자 2명 중 1명은 병원에서 퇴원했지만 다른 1명은 위중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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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시카고의 한 주택가
지난 2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시카고의 한 주택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연관이 없음]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교외의 한 자동차용품 제조업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미 일리노이주 볼링브룩경찰은 이날 오전 6시 25분께 볼링브룩에 있는 자동차용품 업체 웨더테크의 한 창고시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이처럼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CNN·ABC 방송이 보도했다.

부상자 2명 중 1명은 병원에서 퇴원했지만 다른 1명은 위중한 상태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3시간 뒤 달아났던 용의자를 수색 끝에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범행 동기나 용의자에게 적용될 구체적인 혐의는 알려지지 않았다.

웨더테크는 고기능성 자동차 매트와 좌석 밑 수납 시스템 등을 제조하는 회사이며, 볼링브룩은 시카고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약 48㎞ 떨어진 교외 마을이다.

이곳을 지역구로 둔 빌 포스터 연방하원의원은 "오늘 우리 공동체는 또 다른 무분별한 총기 폭력으로 산산조각이 났다"며 "말로는 희생자와 그 가족들이 지금 느끼는 비통함을 표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총격 사건은 미국 워싱턴 정가에서 수십 년 만에 중대한 총기 규제 강화 법안이 합의된 뒤 발생한 것이다.

연방 상·하원을 통과한 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서명해 법제화가 마무리된 새 법은 18∼21세 젊은이들이 총기를 구매할 때 신원조회를 더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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