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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서, 아시아태권도선수권 2연패…남민서도 금메달

송고시간2022-06-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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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서(강화군청)가 2회 연속 아시아 태권도 챔피언에 올랐다.

배준서는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22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8㎏급 결승에서 마흐디 하지무사에이(이란)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눌렀다.

여자 62㎏급에 나선 남민서(한국체대)도 결승에서 이란의 나스트란 발리자데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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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한 배준서.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한 배준서.

[대회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배준서(강화군청)가 2회 연속 아시아 태권도 챔피언에 올랐다.

배준서는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22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8㎏급 결승에서 마흐디 하지무사에이(이란)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눌렀다.

1라운드에서 접전 끝에 6-5로 이긴 배준서는 2라운드에서는 15-1로 여유 있게 앞서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배준서는 2021년 레바논 베이루트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

배준서는 "54㎏급에서 58㎏급으로 체급을 변경해 긴장했다"면서 "하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긴장이 풀리고 자신감이 붙어서 편하게 했다"라고 밝혔다.

여자 62㎏급에 나선 남민서(한국체대)도 결승에서 이란의 나스트란 발리자데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매 국가대표'로 관심을 받는 여자 49㎏급 강보라(영천시청)는 준결승에서 이란의 모비나 네마트자데에게 라운드 점수 1-2로 져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여자 46㎏급에서 우승한 동생 강미르(영천시청)와 '동반 금메달'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동반 메달'에는 성공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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