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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혼자 일하는 마트 들어가 흉기 위협 50대 징역 3년 6개월

송고시간2022-06-2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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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혼자 일하는 마트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위협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황운서 부장판사)는 강도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 밤 울산 한 마트 계산대에 50대 여성 종업원 B씨가 혼자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 B씨 목을 붙잡고 흉기를 들이대며 "현금을 다 내놔라"고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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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여성 폭력(일러스트)
남성-여성 폭력(일러스트)

제작 김해연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여성 혼자 일하는 마트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위협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황운서 부장판사)는 강도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 밤 울산 한 마트 계산대에 50대 여성 종업원 B씨가 혼자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 B씨 목을 붙잡고 흉기를 들이대며 "현금을 다 내놔라"고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과정에서 B씨가 손가락을 다치기도 했다.

A씨는 소란이 일어난 소리를 들은 마트 주인이 안쪽에서 나오자 그대로 도주했다.

재판부는 "술에 취해 집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 상해 정도가 심하지는 않고, 합의한 점을 참작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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