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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참의원선거, 여당 과반·개헌파 발의정족수 확보할 정세"

송고시간2022-06-2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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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0일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당선자의 과반을 차지하고 개헌을 지지하는 이들의 숫자가 발의 요건을 충족하는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교도통신은 22∼23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여론 조사와 자체 취재를 반영해 선거전 초반 상황을 분석한 결과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과반을 점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는 올해 7월부터 6년 임기를 시작하는 참의원 의원 124명과 보궐선거 1명 등 모두 125명을 선출하는데 새로 뽑는 124명 중 63석 이상을 자민·공명당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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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 초반 정세분석…결과 유동적

일본 참의원 선거 유세 지켜보는 유권자
일본 참의원 선거 유세 지켜보는 유권자

(도쿄 AFP=연합뉴스) 내달 10일 실시되는 일본 참의원 선거 유세 첫날인 22일 도쿄에서 유권자들이 선거 유세 연설을 듣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다음 달 10일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당선자의 과반을 차지하고 개헌을 지지하는 이들의 숫자가 발의 요건을 충족하는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교도통신은 22∼23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여론 조사와 자체 취재를 반영해 선거전 초반 상황을 분석한 결과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과반을 점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는 올해 7월부터 6년 임기를 시작하는 참의원 의원 124명과 보궐선거 1명 등 모두 125명을 선출하는데 새로 뽑는 124명 중 63석 이상을 자민·공명당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자민당의 경우 이번에 임기를 마치는 참의원 55명인데 이번 선거에서 당선인 60명대를 노리는 상황으로 파악됐다.

참의원 임기는 6년이며 3년 단위로 정원의 절반을 새로 뽑는다.

아울러 자민당, 공명당,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 등 개헌에 적극적인 이른바 '개헌세력'이 개헌안 발의 요건인 3분의 2 이상의 의석 확보를 내다보는 상황인 것으로 분석됐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임기를 종료하는 의원이 23명이지만 당선되는 의원은 20명 미만이 될 가능성이 있다.

6명이 임기를 마치는 일본유신회는 15명 정도가 당선될 수도 있다고 교도는 전했다.

다만 응답자 중에 누구에게 투표할지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선거구(지역구)에서는 31.2%, 비례대표에서는 15.4%라서 선거 결과는 유동적이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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