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김창룡 경찰청장, 용퇴론에 "역할 소홀하지 않겠다" 일축

송고시간2022-06-23 19:04

beta

김창룡 경찰청장이 최근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와 관련해 "청장의 역할과 업무를 소홀히 하지는 않겠다"며 용퇴를 일축했다.

김 청장은 23일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거취 문제가 나오자 "거기에 대해 현재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직에 연연해서 청장의 업무를, 해야 할 역할을 소홀히 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점심식사 하러가는 김창룡 경찰청장
점심식사 하러가는 김창룡 경찰청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창룡 경찰청장이 22일 오후 점심식사를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22.6.22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창룡 경찰청장이 최근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와 관련해 "청장의 역할과 업무를 소홀히 하지는 않겠다"며 용퇴를 일축했다.

김 청장은 23일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거취 문제가 나오자 "거기에 대해 현재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직에 연연해서 청장의 업무를, 해야 할 역할을 소홀히 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또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인사 번복 사태에 대해 "국기문란"이라고 질책한 데 대해서는 "그 부분은 우리 인사 부서에서 설명을 한 거로 알고 있다"고만 언급했다.

앞서 경찰 측은 당일 대통령 결재가 있기 전 잘못된 내정안을 발표하고, 번복해 최종안을 공지한 데 대해 '관행'이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김 청장은 경찰이 자체적으로 조율 없이 인사안을 내보냈다는 정부의 비판에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이날 대통령실이 경찰의 자체 조사 필요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 내부 조사나 감찰, 징계 계획이 있냐는 기자들의 물음에도 "현재로서는 그와 관련해 추가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lisa@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pdKL4xpCrhU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