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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기아·제주항공·한화 등 장애인 여행 활성화 지원

송고시간2022-06-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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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기아, 제주항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기업들은 오는 9월부터 2년간 매달 장애인 가정 8가구(32명)를 선정해 부산, 강릉, 제주 등 국내 관광지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은 "평소 장거리 여행이 쉽지 않은 장애인 가정에 기차여행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철도 인프라를 이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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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2년간 매달 8가정 선정해 국내 여행상품 제공

협약 맺는 관계자들
협약 맺는 관계자들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기아, 제주항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기업들은 오는 9월부터 2년간 매달 장애인 가정 8가구(32명)를 선정해 부산, 강릉, 제주 등 국내 관광지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코레일은 부산과 강릉행 왕복 KTX 이용권, 제주항공은 제주 왕복 항공권을 지원한다. 기아는 장애인 전용 차량,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숙박이용권을 제공하며, 그린라이트는 여행 운영 전반을 관리한다.

여행을 희망하는 가족은 다음 달부터 기아 초록여행 누리집(greentrip.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애 유형, 사연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와 별도로 코레일은 2006년부터 저소득층 아동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기차여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해피트레인'을 운영하고 있다.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은 "평소 장거리 여행이 쉽지 않은 장애인 가정에 기차여행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철도 인프라를 이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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