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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 때 돌판에 새긴 '천상열차분야지도' 기념우표 발행

송고시간2022-06-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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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4일 '하늘의 형상을 12개의 구역별로 나눠 순서대로 배열해 그린 그림'이라는 뜻의 천상열차분야지도 기념우표 42만 장을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태조 4년(1395년) 돌판에 별자리를 새겨 만든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중심의 원형 안에 별자리를 그린 천문도가 있고, 그 주위에 이를 설명하는 다양한 그림과 해설이 있다.

석각본, 목판본, 필사본 등으로 제작·보급된 천상열차분야지도 중 가장 오래된 태조 석각본은 1985년 과학 유물로서는 처음으로 국보로 지정됐으며, 현재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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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467개 별 담은 천문도…스티커 형식으로 제작

[우본 제공]

[우본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4일 '하늘의 형상을 12개의 구역별로 나눠 순서대로 배열해 그린 그림'이라는 뜻의 천상열차분야지도 기념우표 42만 장을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념우표는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에 소장된 종이 탁본 이미지를 사용해 스티커 형식으로 제작됐다.

태조 4년(1395년) 돌판에 별자리를 새겨 만든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중심의 원형 안에 별자리를 그린 천문도가 있고, 그 주위에 이를 설명하는 다양한 그림과 해설이 있다. 한 면에 글자 2천932자가 새겨져 있으며, 전체 별 개수는 1천467개이다.

석각본, 목판본, 필사본 등으로 제작·보급된 천상열차분야지도 중 가장 오래된 태조 석각본은 1985년 과학 유물로서는 처음으로 국보로 지정됐으며, 현재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이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있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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