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철 감독, 맹장염 수술…당분간 김태균 수석 코치 체제
송고시간2022-06-21 14:53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t wiz가 당분간 감독 대행 체제로 경기를 치른다.
kt 구단은 21일 "이강철 감독이 어제 오후 자택 인근 대학 병원에서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았다"며 "이 감독은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강철 감독의 빈자리는 김태균 수석 코치가 채운다.
김 수석코치는 감독 대행 자격으로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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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6/21 14: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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