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7명 발생
송고시간2022-06-21 10:48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규제가 점차 완화되면서 제한 없는 요양병원 면회가 허용된 지난 20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한 요양병원에서 한 가족이 면회하고 있다. 2022.6.20 [공동취재] psykims@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87명 더 나왔다.
2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6만9천551명으로 전날보다 587명(해외유입 3명 포함) 늘었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56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자는 총 76만3천450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천16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천222명으로 이 중 121명은 집중관리군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 중증 환자용 병상 14.2%, 중등증 병상 9.3%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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