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야외서 듣는 이문세…10월 올림픽공원서 콘서트
송고시간2022-06-21 09:49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이문세가 10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야외 콘서트 '2022 씨어터 이문세 인 더 파크'(Theatre LEE MOON SAE in the Park)를 연다고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가 21일 밝혔다.
'씨어터 이문세'는 2년마다 콘셉트가 바뀌는 이문세의 공연 브랜드다. 올해는 '이문세표 발라드 축제'를 주제로 지난해부터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2022 씨어터 이문세 인 더 파크'는 발라드를 주요 콘셉트로 삼으면서도, 야외 공연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화문 연가', '옛사랑', '소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가을이 오면' 등 대표 히트곡은 물론이고 초청 아티스트의 스페셜 무대도 펼쳐진다.
예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6/21 09: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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