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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신발 냄새 맡은 현직 경찰관…전보 조치

송고시간2022-06-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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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학원 신발장에 있는 여성용 신발을 꺼내 냄새를 맡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인천경찰청 산하 모 지구대 소속 A 순경을 불구속 입건했다.

A 순경은 지난달 20일 오후 8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모 학원에서 신발장에 있는 여성용 신발을 꺼내 냄새를 맡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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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 *이 기사와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
신발장 *이 기사와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현직 경찰관이 학원 신발장에 있는 여성용 신발을 꺼내 냄새를 맡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인천경찰청 산하 모 지구대 소속 A 순경을 불구속 입건했다.

A 순경은 지난달 20일 오후 8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모 학원에서 신발장에 있는 여성용 신발을 꺼내 냄새를 맡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학원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 순경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학원 원장 B씨는 "학원에서 서성거리는 남성이 있다는 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CCTV를 돌려보다가 이 같은 모습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A 순경은 경찰에서 "충동적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퇴근 후 자녀의 학원 상담을 위해 학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순경을 인천 모 경찰서로 전보 조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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