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새 단장
송고시간2022-06-20 15:07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은 종합건강증진센터 일부 공간을 새로 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병원 측은 3주 간의 공사를 거쳐 안내데스크, 대기실, 채혈실을 리모델링했다.
안내데스크와 대기실에는 긴장한 이용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밝은 색상의 아트월과 가구들을 배치했다.
안내데스크와 마주한 채혈실은 강화유리로 된 칸막이를 세우고 채혈 위치를 변경해 공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삼철 종합건강증진센터장은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검진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6/20 15: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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