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전주서 전국투어 스타트…관객 고민 상담도
송고시간2022-06-18 16:20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임창정이 18일 전북 전주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MULTIVERSE)의 첫 포문을 열었다고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임창정은 공연명 '멀티버스'(다중우주)처럼 가수, 배우, 아빠, 인생 박사, 프로듀서 등 다섯 명의 임창정들이 각기 다른 무대를 꾸며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임창정은 공연에서 관객의 고민을 들어주는 코너도 선보인다. 관객에게 노래시키기, 댄스 메들리,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강수호(드럼), 길은경(피아노), 이성민(기타), 최세진(퍼커션), 최태완(키보드), 홍준호(어쿠스틱 기타), 이태윤(베이스)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도 함께했다.
임창정은 앞으로 안양, 일산, 대구, 대전, 창원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6/18 16: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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