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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교통약자 위한 '맞춤형 스마트 내비게이션' 개발 착수

송고시간2022-06-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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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내년 말까지 '교통약자를 위한 도시철도 역사 내 맞춤형 스마트 내비게이션' 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의 '지하철 장애인 편의시설 안전 실태조사'(2018)에 따르면 휠체어 장애인이 수도권 전철 환승을 하려면 평균 18분이 소요돼, 비장애인보다 4.5배 더 걸리는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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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내년 말까지 '교통약자를 위한 도시철도 역사 내 맞춤형 스마트 내비게이션' 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철도역과 수도권 지하철역 안에서는 위치정보시스템(GPS) 신호가 수신되지 않아 별도의 장비가 설치된 일부 구간에서만 내비게이션 길 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소비자원의 '지하철 장애인 편의시설 안전 실태조사'(2018)에 따르면 휠체어 장애인이 수도권 전철 환승을 하려면 평균 18분이 소요돼, 비장애인보다 4.5배 더 걸리는 불편을 겪고 있다.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면 별도의 인프라 설치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역사 내 구조를 식별할 수 있다. 사용자는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최적의 길과 이동 중 안전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고, 승강기 고장 때 대체 경로도 파악할 수 있다.

나희승 사장은 "도시철도 역사 내부를 정확히 안내해 환승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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