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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기 한반도의 선택은'…연합뉴스 한반도평화 심포지엄

송고시간2022-06-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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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시대를 맞아 한반도가 강대국의 패권 경쟁과 국제질서 전환기 속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통일부와 공동으로 오는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2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정세는 여러 방면에서 치열하게 전개되는 미중 전략 경쟁과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신냉전 구도가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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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와 공동개최…권영세 장관 기조연설·국내외 전문가 참여

연합뉴스·통일부, 한반도 평화 심포지엄 개최
연합뉴스·통일부, 한반도 평화 심포지엄 개최

(서울=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통일부와 함께 오는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2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2022.6.20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시대를 맞아 한반도가 강대국의 패권 경쟁과 국제질서 전환기 속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통일부와 공동으로 오는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2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윤석열 대통령 시대, 미·중·러 패권 경쟁-한반도 미래는'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 등을 밝힐 계획이다.

국제정세는 여러 방면에서 치열하게 전개되는 미중 전략 경쟁과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신냉전 구도가 본격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한반도와 주변 정세는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증폭되고 있다.

2개 세션으로 구성된 심포지엄에서는 이러한 한반도 주변 정세를 면밀히 파악·분석하는 동시에 정세 변화에 따른 대처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이숙종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와 김병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이 각각 1·2세션의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인도·태평양 긴장과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한 1세션에는 대니얼 러셀 아시아소사이어티 부회장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영 김 미국 하원의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지융(鄭繼永) 중국 푸단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들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고조되는 미중 패권 경쟁의 양상을 짚어보고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태풍의 핵 동북아…한국의 선택은'을 주제로 진행되는 제2세션에는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이 주제 발표자로 참여한다.

주미 대사를 지낸 안호영 총장은 한미동맹의 지난 70년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짚어보고, 위성락 전 대사는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드러난 윤석열 정부의 대미·대북정책 방향을 분석한다.

김형석 전 차관은 북한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과제를, 정성춘 부원장은 한국의 경제 안보 전략을 각각 제시한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한반도 정세, 국제 정세가 우리에게 미칠 안보·경제 여파를 면밀히 분석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는 것은 물론 한반도의 미래 운명을 개척하는 지혜를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정관계·재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문가와 정관계 인사들이 함께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고 통일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행사로, 연합뉴스가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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