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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FOMC 결과 앞두고 환율 상승…장 초반 1,290원대

송고시간2022-06-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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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7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7원 오른 달러당1,290.1원이다.

환율은 2.6원 오른 1,289.0원에 개장해 장 초반 1,290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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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15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7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7원 오른 달러당1,290.1원이다.

환율은 2.6원 오른 1,289.0원에 개장해 장 초반 1,290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돈 8.6%에 이르렀기 때문에 인상 폭을 75bp까지 키울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런 전망 등으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2002년 12월 이후 약 19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105)까지 치솟았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011년 이후, 2년물 국채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3%대 중반까지 올랐다.

다만 전날에도 1,290원대에 안착하지 못한 점과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환율의 추가 상승 폭은 제한될 수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4.54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56.32원)에서 1.78원 내렸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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