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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OTT 연계 방송콘텐츠 공모 '만화전쟁' 등 10편 선정

송고시간2022-06-13 10:25

'OTT 특화 콘텐츠' 14편 선정…해외진출 위한 재제작도 지원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류 콘텐츠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류 콘텐츠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2일 오후 '2019 국제방송영상마켓'이 열리고 있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에 설치된 라운지 벽에 다양한 한국 영화, 드라마 포스터가 걸려 있다. 2019.8.22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연계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을 공모해 10편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작은 '만화전쟁'과 '노웨이아웃' 등 드라마 5편과 '라이프라인', '왕게임' 등 예능·교양 5편이다.

선정작에는 각 2천500만 원을 지원하며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제작비 투자 유치를 위한 '방송콘텐츠 기획개발 지식재산(IP) 유통상담회'를 열어 국내외 OTT 기업과 연계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또 올해 사업 규모를 116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 '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에서도 14편을 선정했다.

드라마 장편 4편에는 작품당 14억4천만 원, 드라마 중단편 5편에는 작품당 7억2천만 원, 비드라마 장편 3편에는 작품당 5억 원, 비드라마 중단편 2편에는 작품당 2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작은 티빙, 웨이브, 왓챠, KT 시즌,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를 통해 올해 안에 방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지난해 인기를 끈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과 '돼지의 왕'을 비롯해 12개 제작사 작품 28편의 재제작도 지원한다. OTT 업계는 해외 진출 시 어려움으로 자막, 번역 등 콘텐츠 재제작과 현지화 비용 부담 등을 꼽은 바 있다.

또한 한국 콘텐츠를 주요 시장에 지속적으로 소개해 해외 유통 활성화도 돕는다.

지난달 북미 최대 콘텐츠 시장 'LA 스크리닝'에서 한국 콘텐츠 포맷 13편을 홍보한 데 이어 10월 프랑스 밉콤, 11월 일본 도쿄필름마켓, 12월 싱가포르 '아시아 티브이 포럼&마켓' 등에서 한국 콘텐츠 유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성운 미디어정책국장은 "국내 OTT가 차별화된 한류 콘텐츠로서 대한민국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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