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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송고시간2022-06-12 15:00

■ 尹대통령, 국정원장·군경 정보라인 '독대 보고' 안 받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보수정권 대통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정보기관 수장들로부터 독대 보고를 전면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 개입 논란을 피하려 국가정보원뿐 아니라 국군기무사령부 후신인 군사안보지원사령부, 경찰 정보라인 등으로부터 1대1로 보고를 받지 않겠다는 취지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국정원장 보고를 받을 때 안보실이나 부속실 소속 한두 사람이 반드시 함께 앉아 토의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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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한달 맞은 윤 대통령
취임 한달 맞은 윤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취임 한 달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2.6.10 seephoto@yna.co.kr

■ 이준석 "장제원 결단 존중"…정진석엔 "서열상 당 대표가 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2일 친윤 인사들이 주축이 된 당내 의원모임 '민들레'에 권성동 원내대표가 제동을 걸자 장제원 의원이 불참키로 한 데 대해 "당연히 그렇게 결론났어야 하고, 장 의원의 결단은 존중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자신과 최근 SNS로 공개 설전을 주고받은 정진석 의원에 대해선 "아무리 나이가 더 있으신 국회 부의장과 당 대표의 관계라 하더라도 서열상 당 대표가 위"라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2013451001

■ 우상호 "'수박' 쓰면 가만 안둘 것…민형배 복당 요청 안한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인신공격, 흑색선전, 계파 분열적 언어를 엄격하게 금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특히 "'수박'이라는 단어를 쓰는 분들은 가만히 안 두겠다"라고 했다. '수박'은 이재명 상임고문을 지지하지 않는, 겉과 속이 다른 배신자라는 뜻이다. 우 위원장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과정에서 탈당해 '꼼수' 지적이 일었던 무소속 민형배 의원의 복당을 요청할 것인지를 묻는 말에는 "그럴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2026900001

■ 尹정부 첫 '고위 당·정·대' 회의 29일 열릴 듯

정부와 국민의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참석하는 '고위 당·정·대 회의'가 오는 29일께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1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새 정부 출범 후 첫 고위 당·정·대 회의를 오는 29일께 열기로 하고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말 열리는 고위 당·정·대 회의에는 당에서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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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檢편중인사에 "너무 능력주의 휩싸이면 다양성 힘 간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2일 현 정부의 검찰 편중 인사 논란과 관련해 "처음 보통 보면 너무 능력주의에 이렇게 휩싸이다 보면 다양성이 가진 힘을 간과하기 쉽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MBN에 나와 "다양해야지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여러 가지 문제점 또는 리스크에 대해서 미리 검증이 되고 그러면서 더 경쟁력이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마 그런 점들에 대해선 정부를 운영하면서 조금씩 거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정책들을 만들어나가시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2021600001

■ 이종섭 국방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일본과 진지한 대화 의향"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북한 비핵화를 위해 강력한 힘이 필요한 만큼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일본과도 진지한 대화를 나눌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이 장관은 12일 '아·태 지역 및 유럽에서 공통의 국방 도전'을 주제로 샹그릴라 대화 본회의 연설을 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2021800504

■ 박진 취임 후 첫 방미…"북 위협 한미 공조 집중 논의할 것"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하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북한의 위협에 대한 한미의 공조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날부터 15일까지 미국에 머무는 박 장관은 13일 한미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북핵 대응 방안과 경제 동맹 등에 대해 미국 측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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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만에 '대적투쟁' 표현 강경기조 확인 北…핵실험 강행하나

북한이 이번 당 전원회의를 계기로 2년 만에 '대적투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대남·대외 강경기조를 천명함에 따라 핵실험 강행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핵실험 준비를 실질적으로 마친 상황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결심만 남았다는 관측이 우세한 상황이다. 북한은 '대적투쟁'의 대상을 직접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그간 북한이 이 표현을 써왔던 관례에 비춰보면 남한을 겨냥한 것이다. 북한이 남측을 염두에 두고 '대적투쟁'을 거론한 건 지난 2020년 6월 이후 정확히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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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총파업 엿새째 물류차질 확산…정부, 오후 대화 재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 엿새째인 12일 정부와 화물연대는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를 이어간다. 정부는 전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10시간 넘게 화물연대와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산회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전국 곳곳에서는 물류 운송 차질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부산항의 경우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지난달 같은 시간대의 4분의 1 수준(23.9%)으로 축소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2026800003

■ 대선후 거래 서울 아파트 44% 신고가에 팔렸다…서초-용산이 주도

12일 연합뉴스가 부동산R114와 함께 대선 이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신고된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대선(3월 9일) 이후 이달 9일까지 신고된 4천176건 가운데 최근 2년간(2000∼2021년) 동일 주택형의 거래 사례가 있는 2천619건의 44.4%(1천613건)는 신고가에 매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가 거래는 주로 강남·서초구와 대통령실 이전 호재가 있는 용산·종로구에 집중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2015800003

■ 내년 '쉬는날' 올해보다 이틀 적은 116일…설·추석 연휴 4일씩

주 5일제를 적용 받는 근로자들은 내년에 쉬는 날이 올해보다 이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발표한 '2023년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관공서 공휴일은 일요일 53일, 국경일·설날 등 공휴일 16일을 합한 69일 중 일요일과 겹치는 공휴일 2일을 제외하고 총 67일이다. 주 5일제 적용자의 3일 이상 연휴는 내년에 총 5번이고 이 가운데 설 연휴와 추석 연휴가 4일로 가장 길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20193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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