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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바닷속 폐기물 수거…올해 18회 걸쳐 60t 처리 목표

송고시간2022-06-12 09:00

해양쓰레기(PG)
해양쓰레기(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12일 오전 북구 정자항 등 2곳에서 '2022년도 바닷속 폐기물 수거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서다.

11월까지 총 18회 수거 작업이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1억2천만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동구 방어진항, 주전항, 남·상진항, 북구 정자항, 신명항, 당사항, 울주군 강양항, 대송항 등 13개 어항과 인근 해안이다.

울산특전재난구조대, 한국재난구조단 울산지부, 해병대전우회 울산연합회 등 단체에서 연인원 1천500여 명이 작업에 참여한다.

목표 수거량은 총 60여t이다.

첫날 작업에서는 전문 스쿠버 60명을 포함한 160여 명이 보트와 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 수중에 방치된 폐자재와 폐어구 등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 해안가 쓰레기를 줍고, 해양 보호 캠페인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해양생태계를 조성하고 줄어드는 수산자원 서식처를 보호하려면 쓰레기 수거와 함께 바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은 시민 의식도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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