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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당선인 "옛 시청 본관 철거할 것"

송고시간2022-06-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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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당선인은 8일 "시가 신청사를 건립하면서 존치하기로 한 옛 시청 본관 건물을 철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시청 임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가) 시장 권한대행을 할 때는 무조건 철거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었는데 민선 7기에서 방향이 바뀌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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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본관
청주시청 본관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당선인은 8일 "시가 신청사를 건립하면서 존치하기로 한 옛 시청 본관 건물을 철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시청 임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가) 시장 권한대행을 할 때는 무조건 철거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었는데 민선 7기에서 방향이 바뀌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본관 철거 문제를 문화재청과 직접 협의해서 빨리 정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가 마련한 신청사 설계안은 전체적으로 공간 배치나 시설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고 주차 규모도 너무 적다"며 "이런 문제점을 분석해서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가 신청사를 건립하면서 존치하기로 한 본관은 1965년 3층으로 건립된 뒤 1983년 4층으로 증축됐다.

이범석 청주시장 당선인
이범석 청주시장 당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17년 내셔널트러스트에 본관을 근대 문화유산 지정 대상으로 응모하면서 본관의 문화재 등록 문제가 대두됐다.

이후 문화재청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본관이 근현대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공공건축물로 판단된다며 문화재 등록을 시에 권고했다.

시는 이에 따라 본관을 존치하기로 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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