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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 개소

송고시간2022-06-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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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종 감염병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전임상시험(preclinical trial)을 상시 지원하는 센터가 문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8일 대전에 있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본원에서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는 국내 산학연 기관을 상대로 전임상시험 지원을 위한 1차 모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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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전임상 지원 1차 모집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 현판 제막식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 현판 제막식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신·변종 감염병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전임상시험(preclinical trial)을 상시 지원하는 센터가 문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8일 대전에 있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본원에서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지원하던 치료제와 백신의 전임상 지원을 체계화하자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설립됐다.

생명연이 총괄 운영기관이며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 등이 참여한다.

센터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후보물질의 전임상시험을 먼저 지원하고,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는 국내 산학연 기관을 상대로 전임상시험 지원을 위한 1차 모집을 시작한다.

고서곤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센터가 코로나19 극복과 미래에 다가올 신변종 감염병 치료제·백신 신속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경철 센터장은 "협력체계를 확대해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선제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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