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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르노·스텔란티스에 신기술 선보인다…프랑스서 테크쇼

송고시간2022-06-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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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오는 14~15일 프랑스에서 스텔란티스와 르노의 구매·기술개발 임원 및 실무진 200여명을 초청해 단독 테크쇼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테크쇼는 현대모비스가 완성차 고객사를 직접 찾아가 신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경주용 트랙을 빌려 대규모 기술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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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주용 트랙서 실차 시연…유럽 시장 본격 공략

현대모비스 CES 부스
현대모비스 CES 부스

[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현대모비스는 오는 14~15일 프랑스에서 스텔란티스와 르노의 구매·기술개발 임원 및 실무진 200여명을 초청해 단독 테크쇼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테크쇼는 현대모비스가 완성차 고객사를 직접 찾아가 신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테크쇼는 파리 외곽 지역의 민간 자동차 경주용 트랙에서 진행된다.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경주용 트랙을 빌려 대규모 기술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양산 가능한 다양한 신기술 소개와 실차 시연을 통해 유럽 완성차 업체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 테크쇼에서 선보이는 신기술은 'AR HUD', '그릴 라이팅', '스위블디스플레이', '후륜조향시스템' 등 총 27종이다.

현대모비스가 주력하고 있는 자율주행, 전동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분야의 핵심 기술들이 포함됐다.

현대모비스는 품질에 대한 요구 수준이 까다롭고 전기차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큰 유럽 지역의 고객 특성에 맞게 기술을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가 초청한 스텔란티스는 연간 600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글로벌 4위 수준의 완성차 업체이며, 르노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 연합을 이끄는 핵심 브랜드다.

현대모비스는 테크쇼를 계기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해외 수주를 유럽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유럽 부품사가 강세인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신기술 경쟁력과 고객 밀착형 마케팅으로 공격적인 영업·수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유럽 지역에서 매년 2배가량의 수주 실적 증가세를 기록했다.

악셀 마슈카 현대모비스 글로벌OE영업부문장(부사장)은 "유럽 시장의 고객 니즈(요구)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다양한 테크 마케팅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 글로벌 수주
현대모비스 글로벌 수주

[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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