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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3일째 1천명 미만 확진…7일 낮까지 475명(종합)

송고시간2022-06-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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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13일째 1천명 미만으로 발생하고 있다.

부산시는 6일 하루 3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7일에는 오후 2시까지 47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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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선별 검사소
한산한 선별 검사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13일째 1천명 미만으로 발생하고 있다.

부산시는 6일 하루 3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5일부터 1천명을 밑돌고 있으며 일요일인 지난 5일에는 185명까지 떨어졌다.

특히 지난주(5월 29일∼6월 4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554명으로 1주일 전(834명)보다 3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시는 이에 따라 6일 임시 선별 검사소 운영을 모두 종료했다.

6일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132명으로 늘었다.

7일에는 오후 2시까지 47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09만6천218명으로 집계됐다.

7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유지됐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0.7%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2천516명으로 감소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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