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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복' 일상화·세계화 나선다…관련 산업 적극 육성

송고시간2022-06-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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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K-컬처의 핵심 콘텐츠 가운데 하나인 한복 관련 문화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한복 주요 소재인 상주 명주(국내 총생산량의 95%), 영주 인견(국내 총생산량의 85%), 안동 삼베(국내 총생산량의 80%) 등을 기반으로 한복의 일상화와 세계화를 추진해 새로운 한류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하회마을 등 한옥마을과 연계한 한복거리를 만들고 K-팝·드라마·영화에 한복 의상을 협찬해 대중화와 세계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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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복 차림으로 간부회의
경북도 한복 차림으로 간부회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K-컬처의 핵심 콘텐츠 가운데 하나인 한복 관련 문화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한복 주요 소재인 상주 명주(국내 총생산량의 95%), 영주 인견(국내 총생산량의 85%), 안동 삼베(국내 총생산량의 80%) 등을 기반으로 한복의 일상화와 세계화를 추진해 새로운 한류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4월 상주에 개원한 한국한복진흥원을 통해 한복 문화주간을 운영하고 한복문화거점, 전통복식산업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추가로 한복 문화 창작소 사업을 실시, 지역 학교 50여 곳에서 한복 문화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한복 전통 패션 디자이너 양성 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일상 한복 세계화 선도 프로젝트'로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 전 세계에 가상 한복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회마을 등 한옥마을과 연계한 한복거리를 만들고 K-팝·드라마·영화에 한복 의상을 협찬해 대중화와 세계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도는 단오인 지난 3일 간부회의에 이어 7일 확대간부회의도 실·국장과 출자·출연기관장들이 올해 한복 근무복 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한 한복을 입은 채 진행했다.

앞으로 간부들이 정월대보름, 단오, 한글날, 한복의 날 등에 계속 한복을 착용해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다.

도는 한복과 함께 한글, 한식, 한옥 등 K-컬쳐 문화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복이 가진 품격과 아름다움에 세계가 감동하도록 각종 회의나 행사 때마다 한복을 즐겨 입겠다"며 "한복이 신한류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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