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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파랑새' SSG 김광현, NC·한화 상대로 승수쌓기 재시동

송고시간2022-06-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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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부르는 '파랑새' 김광현(34·SSG 랜더스)이 승수 쌓기에 다시 시동을 건다.

이번주 두 번 등판하는 김광현은 7일 NC 다이노스, 12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김광현의 승리 시계는 지난달 14일 NC를 상대로 시즌 6승째를 거둔 이래 3경기째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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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선발투수 김광현
SSG 선발투수 김광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승리를 부르는 '파랑새' 김광현(34·SSG 랜더스)이 승수 쌓기에 다시 시동을 건다.

이번주 두 번 등판하는 김광현은 7일 NC 다이노스, 12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김광현의 승리 시계는 지난달 14일 NC를 상대로 시즌 6승째를 거둔 이래 3경기째 멈췄다.

5월 20일 LG 트윈스(7이닝 4실점), 5월 26일 롯데 자이언츠(6이닝 2실점), 이달 1일 kt wiz(6이닝 1실점)와의 경기에서 모두 빈손으로 강판했다.

다만, 김광현이 등판하면 팀도 승리한다는 필승 공식은 올 시즌 10경기 내내 이어졌다.

SSG는 김광현의 등판일에 9승 1무를 거뒀다. 김광현과 박세웅(롯데)이 선발로 맞붙은 4월 27일 경기에서만 SSG는 1-1로 롯데와 비겼다.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하다가 2위 키움 히어로즈에 3.5경기 차로 쫓기는 SSG는 1위 수성을 위해 이번주 김광현에게 2승을 기대한다.

자비를 들여 승리를 거둘 때마다 팬들에게 선물을 아낌없이 쏘는 김광현도 보름 이상 보류된 시즌 7번째 선물의 공개를 고대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2년을 뛰고 3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 김광현은 더욱 노련한 투구로 SSG의 1위 질주를 이끈다.

10번 중 9번이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해 선발 투수로서 최소한의 몫을 늘 해내며 팀에 이길 기회를 제공했다.

평균자책점 1.41의 짠물투로 이 부문 1위를 달리며, 이닝당출루허용률(WHIP) 3위(0.92)로 국내 투수의 자존심을 세웠다.

주춤한 김광현이 다시 승수를 무섭게 쌓아가면 다승왕 경쟁은 더욱 뜨거워진다.

현재 다승 공동 1위는 나란히 7승을 거둔 윌머 폰트(SSG)와 안우진(키움)이다. 김광현은 다른 4명의 투수와 함께 6승을 거둬 1위를 바짝 쫓는다.

SSG는 하위권에 처진 NC, 한화를 상대로 각각 올 시즌 2승 3패(NC), 3승 3패(한화)로 고전해 올해 세 번째 대결에서도 쉽사리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선두를 지키고 2위권과 격차를 벌리려면 에이스 김광현의 호투가 꼭 필요한 시점이다. SSG의 1, 2선발인 폰트와 김광현이 존재감을 뽐낼 시기이기도 하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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