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걸그룹 에스파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대표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무대를 펼쳤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코로나 시대인 2020년 11월 데뷔한 이들이 관객의 함성 속에서 공연을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에스파 '코첼라' 공연 모습. 2022.4.24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에스파가 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aespa Showcase SYNK in LA)를 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에스파는 이 자리에서 히트곡은 물론 신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근황 토크와 미니 게임 등으로 현지 팬과 소통한다.
이들은 오는 8월 6∼7일에는 일본에서도 첫 쇼케이스를 연다.
에스파는 다음 달 8일 한국과 미국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Girls)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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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6/07 09: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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