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아파트 11층서 불…50대 여성 사망
송고시간2022-06-07 06:56
(안성=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7일 오전 2시 17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인 오전 3시 27분께 꺼졌지만 5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zorb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6/07 06: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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