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97명 신규 확진…1주일 만에 다시 최저치
송고시간2022-06-06 11:26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97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276명으로 4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가장 적은 수를 기록했다.
인천지역 확진자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 추세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7만4천61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3천169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75개 중 12개(가동률 3.2%)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36개 중 8개(가동률 1.8%)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6천37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4만630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2천343명, 4차 접종자는 21만9천42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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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6/06 11: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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