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프로야구전망대] LG-KIA 빛고을 맞대결…2위 키움은 선두에 도전장

송고시간2022-06-06 10:35

beta

프로야구 3위 LG 트윈스와 4위 KIA 타이거즈가 주중(7∼9일) 광주에서 상위권 판도를 가름할 3연전을 벌인다.

6일 현재 3위 LG와 4위 KIA의 격차는 반 경기다.

LG는 이번 광주 3연전을 통해 2경기 차로 앞선 2위 키움 히어로즈를 추격하는 게 목표고, KIA는 4경기까지 벌어진 5위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더 멀리 달아나 안정적으로 '4강 구도'를 굳히겠다는 각오로 맞선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상위권 맞대결로 치열한 순위 경쟁 예고

박동원 '아슬아슬 득점 성공'
박동원 '아슬아슬 득점 성공'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1사 만루 KIA 최형우 3타점 적시타 때 박동원이 홈에서 슬라이딩 하며 득점을 올리고 있다. 왼쪽은 LG 선발 임찬규. 2022.5.13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3위 LG 트윈스와 4위 KIA 타이거즈가 주중(7∼9일) 광주에서 상위권 판도를 가름할 3연전을 벌인다.

LG는 지난 주말(3∼5일) 선두 SSG 랜더스와 3연전에서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며 3위를 탈환했다.

KIA는 지난주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5월 31일∼6월 2일) 싹쓸이로 8년 만에 '잠실 두산전 스윕'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kt wiz와 수원 주말 3연전은 1무 2패로 주춤했다.

6일 현재 3위 LG와 4위 KIA의 격차는 반 경기다.

LG는 이번 광주 3연전을 통해 2경기 차로 앞선 2위 키움 히어로즈를 추격하는 게 목표고, KIA는 4경기까지 벌어진 5위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더 멀리 달아나 안정적으로 '4강 구도'를 굳히겠다는 각오로 맞선다.

리그 최고의 흥행 카드인 두 팀의 2022시즌 맞대결에서는 LG가 4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LG는 4월 2∼3일 열린 광주 개막 2연전에서 애덤 플럿코와 이민호를 선발로 앞세워 2승을 챙겼다.

잠실로 자리를 옮긴 5월 13∼15일 3연전에서는 임찬규가 선발로 나선 첫판에 패했지만, 2차전과 3차전은 플럿코와 이민호가 출격해 2연승을 따냈다.

마침 이번 3연전 LG의 선발 로테이션은 플럿코∼이민호∼케이시 켈리로 이어진다.

LG에는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할 등판 순서이며, KIA는 설욕할 기회가 찾아왔다.

푸이그, 승리에 쐐기를 박는 스리런
푸이그, 승리에 쐐기를 박는 스리런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8회 초 2사 1, 3루에서 키움 푸이그가 좌측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치고 있다. 2022.5.27 kangdcc@yna.co.kr

최근 10경기 8승 2패의 상승세와 함께 2위를 굳게 지키고 있는 키움은 kt와 주중 고척 3연전을 통해 선두 경쟁 가능성을 가늠한다.

2위 키움과 선두 SSG 랜더스의 격차는 3.5경기다.

SSG가 10경기 5승 5패로 주춤한 사이, 키움은 일단 SSG의 꼬리가 보이는 자리까지는 따라왔다.

키움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61, 2홈런, 11타점을 쓸어 담으며 4번 타자 자리에 복귀한 야시엘 푸이그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시즌 초 하위권으로 처졌다가 최근 3연승으로 반등한 디펜딩챔피언 kt도 중위권 싸움에 합류할 참이다.

5위 삼성과 7위 kt의 격차는 1경기로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표가 요동칠 전망이다.

강백호가 부상을 털고 지난 4일 수원 KIA전을 통해 복귀한 가운데, 대체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은 9일 고척 키움전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주말(10∼12일)에는 광주에서 키움과 KIA의 3연전이 열린다.

LG와 키움을 차례로 만나는 KIA는 상위권 정착을 위한 운명의 한 주를 앞뒀다.

LG는 '한 지붕 두 가족' 두산과 잠실 주말 3연전을 벌인다.

박병호
박병호

[kt wiz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즌이 중반을 향해 달려가면서, 개인 타이틀 경쟁도 점점 뜨거워진다.

홈런 선두 박병호(kt·16개)가 최근 8경기에서 대포 가동을 멈춘 사이, 오재일(삼성 라이온즈)과 케빈 크론(SSG), DJ 피터스(롯데 자이언츠·이상 11개)가 추격을 시작했다.

투수 다승 부문은 안우진(키움)과 폰트(SSG)가 나란히 7승으로 공동 선두 전선을 형성한 가운데 소형준(kt)과 켈리(LG), 에릭 요키시(키움), 김광현(SSG), 찰리 반즈(롯데)까지 5명이 6승으로 그 뒤를 쫓는다.

◇프로야구 주간 일정(7∼12일)

구장 7∼9일 10∼12일
잠실 한화-두산 두산-LG
광주 LG-KIA 키움-KIA
대구 NC-삼성
부산 삼성-롯데 kt-롯데
인천 한화-SSG
창원 SSG-NC
고척 kt-키움

4bu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