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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제 415명 신규 확진…1명 치료 중 사망

송고시간2022-06-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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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5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07만4천417명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1명이 병원 치료 중 숨져 인천 누적 사망자는 1천39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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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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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지난 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5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 누적 확진자는 107만4천417명이다.

이들 가운데 재택치료 감염자는 3천237명이다.

또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1명이 병원 치료 중 숨져 인천 누적 사망자는 1천394명이 됐다.

인천 하루 확진자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는 1천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75개 중 9개(2.4%), 감염병 전담 병상은 436개 중 3개(0.7%)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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