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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32명 신규 확진…감염자 1명 치료 중 사망

송고시간2022-06-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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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32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 1명이 병원 치료 중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1천39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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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32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달 24일부터는 열흘 넘게 1천명 미만을 기록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7만4천2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3천244명이다.

또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 1명이 병원 치료 중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1천393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75개 중 12개(가동률 3.2%)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36개 중 8개(가동률 1.8%)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6천313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4만383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2천143명, 4차 접종자는 21만8천628명으로 집계됐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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