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학자금대출 등 '재정지원 제한' 21개교 확정…선린대 구제

송고시간2022-06-03 15:04

beta

학자금대출 등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분류됐던 선린대학교가 이의신청을 거쳐 구제를 받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3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학년도 정부 재정지원 가능대학 277곳과 제한대학 21곳을 확정했다.

교육부는 앞서 재정지원 제한대학 평가 가결과를 발표한 뒤 총 10건의 이의 신청을 접수해 검토했으며, 그 결과 선린대의 이의신청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인하대·성신여대 등 일반재정지원대학 추가 선정 13곳도 확정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학자금대출 등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분류됐던 선린대학교가 이의신청을 거쳐 구제를 받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3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학년도 정부 재정지원 가능대학 277곳과 제한대학 21곳을 확정했다.

교육부 [연합뉴스TV 제공]
교육부 [연합뉴스TV 제공]

교육부는 앞서 재정지원 제한대학 평가 가결과를 발표한 뒤 총 10건의 이의 신청을 접수해 검토했으며, 그 결과 선린대의 이의신청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린대는 부정·비리 사안과 관련해 평가에서 감점을 받았는데 대학 직원노조의 감사 요청, 내부 직원 공익제보 등 자정 노력을 고려해 제재 수준을 낮췄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이 50% 제한되는 'Ⅰ유형'에는 극동대·대구예대·서울한영대·한국침례신학대 등 4년제 대학 4곳, 동의과학대·수원과학대·신안산대·영남외국어대·전주기전대·창원문성대 등 전문대 6곳이 지정됐다.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모두 100% 제한되는 'Ⅱ유형'에는 4년제 대학 중 경주대·서울기독대·신경대·제주국제대·한국국제대 등 5곳이, 전문대 중에선 강원관광대·고구려대·광양보건대·김포대·웅지세무대·장안대 등 6곳이 지정됐다.

교육부는 이와 별도로,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추가 선정에 대해서도 이의신청을 받았지만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신여대·인하대·추계예대·군산대·동양대·중원대 등 일반대 6곳, 계원예대·동아방송예술대·기독간호대·성운대·세경대·송곡대·호산대 등 전문대 7곳이 가결과와 마찬가지로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추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3년 단위로 대학 기본역량진단을 통해 각 대학의 혁신 전략을 평가하고 이를 통과한 대학에 혁신사업비(일반재정지원)를 지원한다.

지난해 실시한 기본역량진단에서는 52개 대학이 탈락했는데 이후 국회와 교육부는 관련 예산을 늘려 13개 대학을 구제하기로 하고 추가 평가를 진행했다.

cindy@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