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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봉래산 정상서 기우제…"단비로 풍년을"

송고시간2022-06-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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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3일 봉래산 정상에서 가뭄 해소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지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최근 영월지역에 거의 비가 오지 않는 등 심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단비가 내려 올해도 큰 자연재해 없는 풍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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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제 지내는 영월군
기우제 지내는 영월군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3일 봉래산 정상에서 가뭄 해소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지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최근 영월지역에 거의 비가 오지 않는 등 심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단비가 내려 올해도 큰 자연재해 없는 풍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우제 지내는 영월군
기우제 지내는 영월군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우제에는 영월군 관계자 및 5개 농업인단체 임원 등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186 농가에 양수기, 스프링클러 등 가뭄대책 장비 및 기자재를 지원한 영월군은 앞으로 129 농가에 대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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