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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빅보이' LG 이재원, 부산서 만루 홈런 폭발

송고시간2022-06-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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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거포 이재원(23)이 올 시즌 전체 10번째 그랜드 슬램의 주인공이 됐다.

이재원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치른 방문 경기에 7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0으로 리드를 잡은 1회 2사 만루에서 롯데 선발 나균안을 좌월 만루 홈런으로 두들겼다.

이재원은 홈인 서울 잠실구장에서만 올해 홈런 5개를 몰아쳐 '잠실 빅보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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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크다!'
이재원 '크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LG 이재원이 솔로홈런을 쳐내고 있다. 2022.5.24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거포 이재원(23)이 올 시즌 전체 10번째 그랜드 슬램의 주인공이 됐다.

이재원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치른 방문 경기에 7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0으로 리드를 잡은 1회 2사 만루에서 롯데 선발 나균안을 좌월 만루 홈런으로 두들겼다.

올 시즌 10호이자 이재원의 통산 첫 만루포다.

이재원은 홈인 서울 잠실구장에서만 올해 홈런 5개를 몰아쳐 '잠실 빅보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잠실을 벗어난 구장에서 처음으로 대포를 가동해 시즌 홈런을 6개로 늘렸다.

올 시즌 롯데에 4전 전패를 당한 LG는 이재원의 만루 홈런과 김현수의 1타점 적시타를 묶어 1회말 현재 5-0으로 앞서갔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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