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53명 확진, 나흘 만에 다시 1천명대…위중증 6명
송고시간2022-05-31 10:10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31일 마포구 서강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진료소 밖에 운영 중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라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중단한다. 2022.5.31 xyz@yna.co.kr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30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153명이 확진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353명보다 800명이 증가했다.
지난 26일 1천101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1천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387명, 김해 193명, 진주 134명, 거제 108명, 양산 104명, 사천 51명, 밀양 39명, 함안 19명, 창녕 18명, 통영 17명, 남해·산청 각 13명, 고성·합천 각 12명, 하동 10명, 의령·함양 각 8명, 거창 7명의 분포를 보였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7%다.
31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1.2%, 3차 예방 접종률은 64.4%, 4차 예방 접종률은 8.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8만8천379명(입원 58명, 재택치료 8천700명, 퇴원 107만8천401명, 사망 1천220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31 10:1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